경기도·경과원, 도내 가구기업 제품개발·전시회 참가 지원…3월 31일까지 모집

입력 2026-03-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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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개발·마케팅 최대 3000만원 지원·SOFURN 부스비 50% 지원…25개사·20개 부스 규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가구기업들이 제품개발부터 국내 최대 가구전시회 입성까지 한꺼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문이 열렸다.

10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가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과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3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가구기업 제품개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가구제조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기업은 제품 개발과 마케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분야별 세부과제는 최대 2개까지 신청 가능하다.

제품개발 분야는 금형제작·워킹목업(Working Mock-Up) 제작·융복합 디자인 개발 등 신제품 개발 과제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마케팅 분야는 방송매체 광고·홍보용 카탈로그 제작·e-카탈로그 제작·홍보영상 제작·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 시장 확대 활동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서류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가구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이 대상이다. 전시 기간 20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50%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4개 부스까지 지원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두 사업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 부문 상임이사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은 물론 전시회 참가 지원까지 연계해 기업이 성장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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