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렘이 4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하며 자금 확보와 함께 경영 안정화에 나섰다.
이렘은 9일 최대주주인 에스앤티제1호투자조합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이렘은 지난달 소액증자 10억원 및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약 57억원 정도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총 47억3069만원 규모로 이 가운데 23억9999만원은 우크라이나 종전 이후 추진될 재건 사업 관련한 기존 강관사업 및 데크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23억3069만원은 원재료 매입대금에 대한 상계처리로 원재료 확보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렘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 기반이 강화되며 경영권 안정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회사 운영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해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 기반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주주의 경영권이 한층 안정화되고 유동 자금도 확보한 만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경영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