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전남대에 '정책금융' 정규강의 신설…호남권 산학협력 확대

입력 2026-03-05 09: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남·충청 이어 전국 교육 거점 확보…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지역 인재 양성

▲강성일 신보 정책금융 전문 교수가 전남대학교에서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금융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강성일 신보 정책금융 전문 교수가 전남대학교에서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금융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지역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해 전남대학교에 정책금융 정규 강의를 개설했다.

신보는 이번 1학기부터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에 '창업중소기업 금융의 이해' 과목을 정규 과정으로 신설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의는 대학생들의 정책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 및 중소기업 금융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과정 신설은 작년 9월 신보와 전남대학교가 체결한 'AI융합 창업지원 활성화 및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신보는 영남대, 중앙대, 충남대에 이어 전남대까지 정규 강의를 확대하며 수도권과 영남·충청·호남을 잇는 전국 단위의 정책금융 교육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

강의는 신보 소속 정책금융 전문 교수가 직접 진행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정책금융 제도 및 정부 지원 체계 △창업기업의 이해 △중소기업 금융 생태계 △기업 신용평가 및 재무분석 등 이론과 실무를 담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금융 현장 실무자 특강과 취업 멘토링, 직무 소개 등을 병행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신보 관계자는 "정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정책금융 실무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현장 감각을 익히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학술 클러스터 협약 대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금융 인재 양성과 지역 특화 기업 창업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14,000
    • +0.08%
    • 이더리움
    • 3,45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
    • 리플
    • 2,012
    • -0.4%
    • 솔라나
    • 123,600
    • -2.6%
    • 에이다
    • 356
    • -1.66%
    • 트론
    • 479
    • +1.05%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0.53%
    • 체인링크
    • 13,460
    • -1.32%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