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건강보험 개정…‘통합 치료비’ 신설로 실손 보장 공백 보완

입력 2026-03-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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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상해 치료 전 과정 보장하는 통합 치료비 담보 도입
업계 최다 수준 상해 치료 항목 보장
업계 유일 순환계 질환 수술동반입원 담보 제공

(제공 하나손해보험)
(제공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은 이달 1일부터 주요 건강보험 상품의 보장을 강화하고 신규 담보를 도입하는 개정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26년 4월 시행 예정인 5세대 실손 보험 제도 변화에 대비해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보완하고, 치료 중심의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대상은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더건강 (간편)보험’, ‘하나더퍼스트 5N5 건강보험’, ‘하나더퍼스트 3N5 간편 건강보험’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질병과 상해 치료 전 과정을 하나로 보장하는 ‘통합 치료비’ 담보가 새롭게 추가됐다. ‘질병통합치료비’는 수술, 치료, 중증 치료, 입원 등 총 15개 질병 치료 과정을 하나의 담보로 보장하며, ‘상해통합치료비’는 검사, 수술, 치료 및 시술, 중증 치료, 재활 등 총 33개 항목을 포함해 업계 최다 수준의 보장 범위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유일 ‘순환계 질환 수술동반입원일당’ 담보를 신설해 종합병원 입원 시 최대 180일까지 보장한다. 수술 이후 입원 치료까지 지원함으로써 심장 및 혈관 질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이번에 도입된 통합 치료비 담보는 수술, 치료, 입원, 재활로 이어지는 치료 전 과정을 정액 방식으로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비급여 보장 제한 확대 등 실손 보험 제도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보장 공백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비갱신형 구조로 설계할 수 있어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안정적인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실손 보험 변화에 대응해 고객이 치료 과정 전반에서 안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보장 수요에 맞춘 경쟁력 있는 건강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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