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줄이고 신선도 높였다…농협 한우 ‘더한점’ 본격화

입력 2026-02-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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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인 생산·온라인 유통 결합으로 대표 한우 브랜드 육성

▲농협안심한우 더한점 (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농협안심한우 더한점 (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유통 단계를 대폭 줄인 ‘원체인(One-chain) 생산’과 온라인 중심 비대면 유통을 앞세워 농협이 한우 브랜드 ‘더한점’을 대표 브랜드로 본격 육성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축산물도매분사를 중심으로 한우 브랜드 ‘더한점’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핵심은 도축·경매·가공·포장을 한 공간에서 통합 관리하는 ‘원체인(One-chain) 생산 방식’과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유통 강화다.

지난해 출시된 ‘더한점’은 원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원료육의 외부 반출을 차단하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생산 동선을 줄여 신선도를 높이는 동시에 DNA 검사와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등을 통과한 ‘농협안심한우’만을 사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올해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중심으로 외연을 넓힌다. 농협은 NH싱싱몰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활용해 비대면 유통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제품과 실속형 제품을 함께 늘려 소비자 선택 폭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김재영 축산물도매분사장은 “더한점은 효율적인 생산 구조와 신뢰로 승부하는 브랜드”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한우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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