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0기' 영수, 인기남의 고독정식⋯영자는 영식 선택 "대화 후 애매해져"

입력 2026-02-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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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출처=SBS Plus, ENA ‘나는 솔로’ 캡처)

첫인상 2표 영수와 첫인상 0표 영철의 상황이 반전됐다.

11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30기의 첫 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솔로녀들이 선택에 나섰다.

이날 데이트는 기다리고 있는 솔로남을 솔로녀들이 마중 나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처음으로 등장한 솔로남은 첫인상에서 2표를 받은 영수였다.

영수는 “영자가 나오길 바란다. 자기소개 후 마음을 접으려고 했지만 그래도 알아보고 싶다”라며 바람을 드러냈으나 영자는 물론 누구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영수는 고독 정식에 당첨됐다.

이어 등장한 영호는 영숙을 기다렸다. 이미 두 사람은 사전에 데이트 약속을 한 만큼 영숙도 영호를 선택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가 성사됐다.

세 번째 솔로남은 영식이었다. 영식은 영자를 기다렸고 영자 역시 영식을 택하며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수가 아닌 영식을 택한 것에 대해 영자는 “첫날부터 대화를 나누자고 했다. 확신을 주셨기에 마음이 커졌다”라며 “영수님도 마음에 있었지만 대화를 해보고 애매해졌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영철이 기다리는 솔로녀는 순자였다. 첫인상에서도 0표를 받은 만큼 고독 정식을 걱정하는 영철에게 등장한 솔로녀는 놀랍게도 순자였다. 여기에 더해 옥순까지 등장하며 단숨에 ‘영철팀’이 됐다.

순자는 “옥순님은 존경할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언제 영철님에게서 그런 걸 느낀 거냐”라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옥순은 “눈도 못 맞추는 게 너무 귀엽다. 좀 더 같이 놀고 싶어졌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남은 솔로녀는 정숙과 현숙이였다. 광수가 “같이 놀자”라고 외쳤으나 두 사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들이 향한 곳은 상철이었다.

정숙은 “차분하고 따뜻한 분이신거 같다. 여기선 상철이 최고”라고 밝혔고 현숙도 “자기소개 이후 호감이 올라갔다. 비슷한 일을 하셔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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