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서울아산병원 내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개소…CRDMO 사업 본격화

입력 2026-0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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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승혜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사, 김태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오상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이사,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장, 송동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사가  오닉스바오이파운드리 세포처리시설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가노이드사이언스)
▲왼쪽부터 양승혜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사, 김태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오상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이사, 신동명 서울아산병원 세포치료센터장, 송동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이사가 오닉스바오이파운드리 세포처리시설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융합연구관에서 자사의 병원 기반 세포처리시설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AMC’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오닉스바이오파운드리 AMC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추진하는 병원 기반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플랫폼의 핵심 거점이다. 첨단바이오의약품법 등 관련 법규에 따른 임상연구를 지원하며 기존 제조 센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신속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임상 현장인 병원 내부에 있어 연구자들이 개발한 세포 기반 치료제를 연구용 또는 임상용 형태로 직접 생산하고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논의하며 개발 전략을 신속히 조정할 수 있는 ‘최적 중개연구 프로세스를 실현하는 시스템’이란 평가를 받는다. 핵심 전략은 실험실 수준의 데이터를 임상 단계로 빠르게 연결해 연구-임상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것이다.

오상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 역량을 갖춘 서울아산병원 내에 치료제 생산시설을 구축한 것은 연구와 의료임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신약개발의 소중한 이정표”라며 “이러한 최적 시스템에서 창출될 임상 성과들은 신약개발과 더불어 국내 첨단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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