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하락 마감했던 국내 증시가 주초부터 강한 상승세로 반등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2.96포인트(3.79%) 오른 5282.10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는 AI 투자 모멘텀 지속에 따른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강세, 암호화폐 시장 패닉 진정 등으로 다우 2.5%, S&P500 2.0%, 나스닥 2.2% 등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이어지면서 상승 출발했다. 특히 기록적인 매도세를 기록했던 외국인의 복귀가 눈에 띄고 있다. 기관도 매수 우위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이 1137억 원, 기관이 4948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645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종이·목재(6.00%), 의료·정밀기기(5.58%), 전기·전자(4.99%), 유통(4.25%), 건설(4.23%)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SK스퀘어(7.78%), 두산에너빌리티(6.52%), 삼성물산(6.22%), 삼성전자(5.30%), SK하이닉스(5.24%), 셀트리온(5.45%)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09포인트(2.78%) 오른 1110.8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278억 원, 외국인이 1294억 원, 기관이 2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종이·목재(3.92%), 금융(3.83%), 전기·전자(3.46%), 기계·장비(3.24%), 일반서비스(3.03%)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파마리서치(5.32%), 펩트론(4.85%), 에코프로(4.17%), 보로노이(4.65%), 알테오젠(3.88%), 에이비엘바이오(3.60%), 이오테크닉스(3.54%) 등이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