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요일 아침 최저 ‘-14도’…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2026-01-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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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무장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일요일인 1일은 아침에는 쌀쌀하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추위가 다소 완화되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충청권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낮부터 점차 오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으로 올라 0도에서 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춘천 -12도 △강릉 -4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4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1도 △울산 -2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7도 △울산 6도 △제주 8도 등이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전북, 전남권, 제주도 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같은 시간 인천·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전남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산지 제외)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충북 중·남부, 제주도 산지는 1㎝ 미만, 충남 서부, 남해안 제외 전남권은 1㎝ 안팎, 전북 서해안은 1∼3㎝다.

같은 시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제주도 산지, 대전·세종·충남 동부, 충북 중·남부 1㎜ 미만, 충남 서부, 전북, 전남권(남해안 제외)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충북·광주·전북은 늦은 오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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