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과일·축산 설 선물세트 매출 전년 대비 28% 급증

입력 2026-0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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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차별화 축산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차별화 축산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지난달 26일부터 진행 중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중간 분석 결과 과일과 축산 등 신선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간 대비 28% 증가하며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특히 돈육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59% 늘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우 선물세트 인기 역시 식지 않고 있다. 축산 경력 20년의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한 ‘피코크 직경매 암소 한우 등심세트’는 지난 설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과일 선물세트에서는 여러 상품을 한 박스에 구성한 혼합 선물세트가 가성비로 인식되며 매출을 이끌었다. 이어지는 고물가에 단일 품목보다 사과와 배 등 여러 상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에 선호도가 높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혼합 구성과 차별화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며 “사전예약 기간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내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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