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 선보여

입력 2026-01-28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이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SKT)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이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SKT)

SK텔레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SKT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등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 체계를 갖추고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에 따른 국내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해서도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SKT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온실가스 배출량, 공급망 정보, 윤리경영 현황 등 환경, 사회, 거버넌스와 관련한 약 280개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내 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ESG 관련 데이터의 약 50%를 자동 취합해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AI 챗봇 등 SKT AI 기술을 기반으로 ESG 지표 관련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고,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대시보드로 다양한 지표들을 보기 편하게 시각화해 각종 ESG 관련 경영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SKT는 넷제로(Net Zero) 추진 현황을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넷제로 로드맵, 이행실적, 감축비용, 연간목표 등 관리 기능을 고도화했다.

SKT는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등 자회사들의 ESG 관련 데이터도 통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자회사 ESG 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자회사별로 산재된 ESG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기후정보 공개 보고서 등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보고서를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게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엄종환 SKT ESG추진실장은 "ESG 공시 의무화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ESG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등 ESG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숫자로 증명한 '메가 사이클'…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돌파
  • 일하고 싶은 5060…희망 정년은 66.3세 [데이터클립]
  • '급'이 다른 방탄소년단, 컴백에 움직이는 숫자들
  • "작작하세요" 일갈까지⋯왜 우리는 '솔로지옥'을 볼까? [엔터로그]
  • 역대급 호황 맞은 K-조선, 큰손 ‘유럽’ 보호주의 기류에 촉각
  • 시범운행 착수·수장 인선도 막바지…빨라지는 코레일·SR 통합 시계
  • 단독 ‘조건부 공모’ 정부 배려에도...홈플러스, 농축산물할인사업 탈락
  • 美, 항모 접근한 이란 드론 격추…“양국 간 대화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95,000
    • -2.9%
    • 이더리움
    • 3,301,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0.51%
    • 리플
    • 2,342
    • -0.93%
    • 솔라나
    • 141,400
    • -7.1%
    • 에이다
    • 437
    • -0.46%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59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2.29%
    • 체인링크
    • 14,050
    • -0.71%
    • 샌드박스
    • 146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