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이해찬 별세 애도..."중기에 애정, 만남 요청 단 한번도 거절 안 해"

입력 2026-01-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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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3일 이해찬 전 총리가 서울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3일 이해찬 전 총리가 서울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계가 26일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성명문을 내고 "고인은 민주당 대표를 역임하던 시절은 물론이고, 퇴임 후에도 중소기업계가 요청하면 단 한 번도 거절하지 않고 수시로 격의 없이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했을 만큼 중소기업계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인이 2019년 민주당 대표를 재임했던 때를 언급하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 등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건의가 나오자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한 대책 마련을 지시하겠다'는 균형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면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 등 중소기업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을 만큼 생전에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와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계는 "고인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생전의 마음을 기려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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