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크러쉬(Crush)가 함께한 신곡이 16일 0시 음원으로 발표됐다.
신곡 ‘인 앤 양(Yin and Yang)’은 Mnet ‘쇼미더머니12’에서 프로듀서로 한 팀을 이룬 지코와 크러쉬가 공동 작업한 노래다. 두 사람은 작사, 작곡, 편곡 등을 함께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밀도 있는 비트에 지코의 묵직한 랩, 크러쉬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졌다. 빛과 어둠이 교차하듯 거친 현실에서도 여유로운 태도를 잃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사로 표현했다. “Burn Lights / Dark Side / We got the Yin and Yang” 등 짧고 강렬한 단어가 이어져 프리스타일 랩 같은 분위기를 낸다.
‘인 앤 양’은 8일 프듀서 사이퍼 영상으로 선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Mnet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이 영상은 엿새 만에 100만 뷰를 넘기며 프로듀서 사이퍼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코가 ‘쇼미더머니12’로 보여줄 제작 역량도 관심사다. 그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12’에서 참가자들에게 날카롭고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족집게 심사’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시즌 4, 6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참가자의 준우승과 우승을 이끈 만큼 이번에 펼칠 활약에 주목이 쏠린다.
한편, 지코는 아티스트로도 열띤 활동을 이어긴다. 다음 달 7일 도쿄에 위치한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지코 라이브 : 도쿄 드라이브(2026 ZICO LIVE : TOKYO DRIVE)’를 개최한다. 일본에서 8년 만에 진행하는 단독 공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