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차기 총회 의장국 첫 지명

입력 2026-01-13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12일 제16차 IRENA 총회서 확정…내년 17차 총회 주도

▲  (국제재생에너지기구 홈페이지)
▲ (국제재생에너지기구 홈페이지)

한국이 차기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11~1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6차 IRENA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17차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됐다고 13일 밝혔다.

IRENA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 국제사회의 조속한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2011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전 세계 171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한국은 창립 초기부터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의장국 지명에 따라 우리나라는 2027년 1년 동안 IRENA 의장국으로서 총회 회의 주재,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주요 의제 설정과 국가 간 협력 등을 주도하게 된다. 기후부는 이를 통해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탈탄소 녹색전환의 성공적인 이행, 이를 위한 국제 공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원주 기후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의장국 지명은 우리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인한 것"이라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거버넌스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 국제협력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953,000
    • +2.86%
    • 이더리움
    • 4,858,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1.93%
    • 리플
    • 3,137
    • +2.15%
    • 솔라나
    • 213,700
    • +1.47%
    • 에이다
    • 610
    • +3.74%
    • 트론
    • 445
    • +1.14%
    • 스텔라루멘
    • 353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00
    • +0.48%
    • 체인링크
    • 20,590
    • +3.88%
    • 샌드박스
    • 187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