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수근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저작권법 위반 혐의 입건

입력 2026-01-12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티빙)
(사진제공=티빙)

서장훈·이수근이 출연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드라마 OST를 수년간 무단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2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사 미스틱스토리와 방송사 KBS N의 각 대표이사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2019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6년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OST '가랑가랑' 음원 일부를 오프닝 음악으로 무단 사용하고, 원작자 동의 없이 다른 음원과 이어붙여 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사용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정황도 포착됐다.

원작자 이모씨는 지난해 2월 제작사와 방송사 측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후 제작진은 오프닝 음악을 교체했다. 다만 OTT 등 다시보기 서비스에는 문제의 음원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미스틱스토리는 "저작권을 침해하기에 이르지 않았다는 판단"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KBS N과 미스틱스토리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추가 입장 표명은 어렵다"며 "관계기관 요청 시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경찰은 제작사와 방송사의 책임 범위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93,000
    • -1.14%
    • 이더리움
    • 2,664,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56%
    • 리플
    • 1,418
    • -2.61%
    • 솔라나
    • 107,200
    • -1.02%
    • 에이다
    • 264
    • -4.69%
    • 트론
    • 475
    • +1.93%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60
    • -1.32%
    • 체인링크
    • 12,190
    • +4.1%
    • 샌드박스
    • 57.4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