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직전 특유의 ‘이것’이 느껴진다는 박영규의 말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물론, MC 서장훈까지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박영규의 네 번의 결혼 풀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네 번째 결혼에 성공한 70세 박영규는 25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박영규는 그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건물까지 플렉스 했다며 적극적인...
특히,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방송인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이진호, 배우 김수로, 이학주, 배다빈 등이 소속돼 있다.
남궁철 SM C&C대표는 “그간 쌓은 노하우와 역량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 대표 아티스트인 강호동에 대한 신임을 드러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서장훈 역시 사연자의 변화에 감탄하며 “진짜 우리 제작진하고 KBS JOY에 감사해라, 평생 은인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연자는 외모 자신감을 회복한 뒤에도 호감 신호를 잘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서장훈은 “얼굴처럼 마음가짐도 바꿔야 한다”라며 “예전에 없던 이성이 호감을 표시하면 혼란스러울 것이다. 기준을...
미션 끝에 서장훈과 박나래 팀은 각각 간장돼지 불고기와 쌈채소 7종과 차돌박이, 직화 제육, 오징어 볶음, 된장찌개를 획득했다.
양 팀의 메뉴 격차에 박나래 팀의 김수로는 “서장훈 팀은 1만 5000원짜리 쌈밥정식 같고 우리는 6만 원짜리 정식같다”라며 승리를 자축했다.
그렇게 상대팀을 지켜보던 이국주는 “원래 이별하고 먹을 때는 울면서 먹지 않냐. 찌개 하나만...
두 사람을 본 MC들은 소개팅 상대 앞에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끄는 허경환의 모습에 감탄했다. 서장훈은 “우리가 괜한 걱정을 했다. 허경환은 알아서 잘한다”라며 허경환의 연애 기술에 대한 굳은 믿음을 보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MC 서장훈은 윤진이에게 “결혼한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비밀리에 결혼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진이는 “만천하에 공개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 같은 날 결혼해 묻혔다”라고 말했다.
윤진이는 금융종사자 김태근 씨와 2022년 10월 결혼, 5개월여 만인 다음 해 3월 딸 제이를 품에 안았다.
김태근 씨는 배우 다니엘 헤니 닮은꼴로,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열아홉 살의 나이에 도대체 왜 이렇게 파란만장하게 살고 있는지”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자매의 사연에 제작진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그간 어머니 집에 살던 최보현이 최근 친언니와 살림을 합쳐 공동 육아를 시작했다”라며 “하지만 그간 든든하게 의지가 되던 언니 최미경에게 신상 변화는 물론 새로운 고민이 생겨...
이날 국민 대표 배심원 서장훈, 한혜진, 이상윤, 타일러 라쉬는 두 스페셜 배심원과 함께 등장했다. MC들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두 사람은 바로 ‘장사의 신’ 은현장과 안무가 하리무였다.
하리무는 밝은 얼굴로 자신을 소개했지만, 은현장은 이름도 없이 ‘자영업자 대표’라는 자막으로 짧게 소개됐다. 이후 단체 화면을 제외한 모든 장면에서 은현장을 통편집됐다....
그러자 서장훈은 “생계가 있으니 음악만 하고 있을 순 없고, 범준이 형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더라도 노래 하나 써달라고, 피처링도 해달라고 해서 내고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취미로 가야 해”라며 현실적인 충고를 건넸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MC 서장훈 역시 “허경환 너무 진심이다”라며 허경환이 소개팅 상대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고 거들었다.
소개팅 상대 역시 허경환에게 호감을 보였다. 허경환의 소개팅 상대는 허경환에게 “실제로 보니 TV에서보다 훨씬 잘생기고 키도 크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허경환은 “17년째 작은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요리를...
최소한의 도리도 다하지 않는 전 남자친구의 무책임한 태도에 서장훈은 “그런 인간에게 기대하지 말라”며 “대신 변호사 통해 양육비는 꼭 받아내야 한다. 그 외의 어떠한 협조도 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또한, 서장훈은 “남에게 눈물을 준 전 남자친구 눈에는 100배, 1000배의 피눈물이 날 것이다”며 “(전 남자친구와 그의 가족은) 양육비 제대로 주고 지금이라도...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라미란은 MC 서장훈이 “라미란의 자랑이 따로 있다. 바로 아들”이라고 말하자 “이번에 국가대표가 돼서 오늘 (선수촌에) 들어갔다”며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아들 김근우 선수를 소개했다.
서장훈은 “국가대표 선수촌에 들어갔으면 거기서 경쟁하고 해서 내년에 파리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서장훈도 “아내 입장에서 짜증날 것 같은 게 인정을 안 해. 내가 오죽하면 이런 얘기를 하겠냐고”라고 일침했다.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를 준비한 찰스 부부는 결혼 한 달 만에 파경설에 휩싸인 전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 안 맞았다”라며 신혼 초 많이 다퉜다고 전했다. 결혼 당시 22세였던 한고운은 남편 찰스와 늘 함께하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서장훈은 전쟁 직전 홀로 한국에 들어온 남편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남편 이동규는 “처음에 가서 살려고 했는데 할 일이 없어 돈이 떨어졌다. 돈을 벌고 데리고 오려고 했다”고 말했다. 전쟁 소식 이후 의용군 지원까지 고려했다고 말하며 걱정이 많았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동규가 떠난 지 한 달이 될 때 즈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발발해 알라와 아들은...
서장훈은 옥순의 고백에 “얻은 것들을 위해 잃는 것도 감수해야 하고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오해들은) 없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방송 이후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들을 100% 조심하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옥순의 사연뿐 아니라 가족에게 원치 않는 종교를 강요당하고 있는 20대 남성 사연자와 국제결혼 후 7년 뒤 이혼해 돌싱남으로 살아가는 60대...
서장훈과 이수근은 매우 놀라며 “아빠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라며 “너무 안타깝고 슬픈 일이긴 한데 미스터리 한 부분이 많아 이렇게 얘기하는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연자는 남편의 사망보험금 1억 원을 두고 시댁과 마찰을 빚었다고도 밝혔다. 사연자는 “내 아들 몫이니 달라고 하시더라.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고 했더니 2000만 원만 빼고...
서장훈은 “갑자기 홍천에 집을 짓게 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모친은 “평소에도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일이 없으면 2~3일씩 있다 갔다”면서 “있어 보니까 좋았는지 ‘나도 여기다 집을 지어야겠다’고 했다. 일이 없으면 계속 내려와 있는다. 편하니까 어느 날 집을 짓더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궁극적인 목표는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오겠다는 것”이라고...
그런 것에 특화된 사람이 서장훈 형님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보통 하루에 11팀에서 현장 섭외가 되면 12팀 정도 오는데 앉자마자 우는 사람도 있다”라며 “여러분들이 점집 갈 때 처음에 눈물 흘리면 안 된다. 우리 엄마가 현직이지 않나. 우는 사람에겐 ‘쟤는 안 좋은 일이 있다’라는 쪽으로 간다. 그러면 점 보기가 너무 편해지는 것”이라고...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장훈은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공개된 ‘열 번째 짠 서장훈 EP.11 짠한형 능욕하는 안취 거인’에피소드에서 재혼 계획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하루에 결혼하는 사람 숫자랑 이혼하는 사람 숫자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러분 가정에 친구, 친척 한 명씩 다 있다”며 “처음은 그렇다. 또 이해하고...
“가장인데 재정 상태를 너무몰라서 솔직히 창피했다”며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서장훈은 부부에게 “집안의 형편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남편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빚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진심을 담은 충고를 건넸다.
MBN ‘고딩엄빠4’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