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J중공업, 美 해군 함정정비협약 체결 임박 앞두고 8%대 급등

입력 2026-01-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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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7일 미국 해군과의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기대감에 강세다.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HJ중공업은 전일보다 8.84% 오른 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10% 넘게 급등해 2만5000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전일에도 HJ중공업은 5% 넘게 상승 마감한 바 있다.

HJ중공업은 미 해군과 체결 예정인 MSRA의 최종 심사인 ‘항만보안평가’가 지난 5일 마무리되면서 이달 중 계약 체결이 확실시된다고 전일 밝혔다.

미국 정부와 조선업체가 체결하는 협약인 MSRA는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계약이다. MSRA를 체결한 조선소는 미 해군 함정의 MRO 사업 입찰 자격이 주어지며, 보안규정이 까다롭게 적용되는 미 해군 전투함의 MRO 사업 입찰도 가능해진다.

HJ중공업은 이미 지난해 12월 미 해군의 4만t급 군수지원함인 ‘USNS 어밀리아 에어하트’함 중간 정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상무부 알렉스 크루츠 부차관보 일행이 영도조선소를 방문해 함정 MRO 사업에서부터 상선 건조 협력까지 논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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