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장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선정…자회사 CEO 확정

입력 2025-12-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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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BNK부산은행장 후보 (사진제공=BNK금융)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후보 (사진제공=BNK금융)

BNK금융그룹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BNK부산은행장 후보로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가 내정되면서 빈대인 회장 2기 체제의 핵심 경영진이 확정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열어 부산은행장 최종 후보로 김 대표를 추천했다.

BNK캐피탈 대표 최종 후보로는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김영문 BNK저축은행 대표, 정성재 BNK벤처투자 대표, 박일용 BNK시스템 대표는 유임했다.

부산은행을 비롯한 6개 BNK금융 자회사는 31일 각각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종 후보들의 적격성을 검증한 뒤 임시주주총회을 통해 차기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김 행장과 손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이후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유임된 자회사 4곳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연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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