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나민욱 교보증권 연구원은 “ELS 판매 주요 은행들이 자율조정 절차에 돌입하면서 관련 손실은 1분기 중 대부분 반영할 것”이라며 “평균 배상 비율 30~40% 수준을 적용시 KB금융 약 9000억 원, 신한지주 약 3000억 원, 하나금융 2000억 원, 우리금융 80억 원 규모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KB·신한·하나·우리·BNK·DGB금융 및 카카오뱅크...
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과 보험이 각각 7863억 원, 1조146억 원 증가했다. 반면, 금융투자와 여전사 등은 각각 1조6986억 원, 8902억 원 감소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으로는 은행이 15조4000억 원으로 61.9%를 차지했다. 이어 여전사...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 상장기업 11개사(미래에셋증권, 삼성전자, KT, KT&G, 코리안리, 현대자동차, BNK금융지주, CJ제일제당, KB금융, LG화학, NAVER)가 참석했다.
거래소는 이들 기업에 2월 유관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및 향후 주요 추진일정을 소개하고,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기업들은...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를 제외하고 지역 지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KT&G, 삼양그룹, 현대엘리베이터는 물론 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 등에도 주주환원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다며 호소해왔다. 펀드연합이 요구하는 배당 확대 규모는 총 1조2364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서 "삼성물산 잉여 현금 흐름을 100% 초과하는...
편입 상위 10개 종목 중 하나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 KB금융, BNK금융지주, SK텔레콤 등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기아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의 주주환원정책 이행을 약속했다.
ARIRANG 고배당주는 유동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30종목을 선정해 투자한다. 금융주가 ETF의 60%가량으로 가장...
금감원은 3월 중순까지 국내 8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에서 '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best practice) 로드맵'을 제출받을 예정이다. 금감원은 작년 연말 CEO 선임 및 경영승계 절차, 이사회 및 사외이사의 독립성 강화 등 내용을 담은 모범관행을 발표했다.
천병규 DG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취지에 맞게끔 대환대출을 할 때 금리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낮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한도가 250억 원가량으로 정해져 있는데, 금융감독원의 여러 가지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그 추이를 보면서 조율을 하고자 한다”고...
배당 기준일은 신한지주 23일, 하나금융 28일, KB금융·우리금융·JB금융·BNK금융·DGB금융 29일이다. 기업은행은 아직 배당금과 배당 시점을 공시하지 않았다.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이슈를 감안할 때 KB금융, 하나금융, 신한지주, JB금융 등 자본비율이 우위인 은행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월 말 배당 이슈까지...
JB금융지주(6.23%), DGB금융지주(5.98%), BNK금융지주(5.31%), 우리금융지주(4.53%)를 비롯해 KCC글라스(3.31%) 등이 3%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
3월 말~4월 초에는 기아(4.93%), 한국자산신탁(6.64%), 현대해상(6.12%), HL홀딩스(5.74%), 교보증권(4.76%), 현대글로비스(3.58%), 코리안리(6.8%) 등이 예정돼 있다.
배당기준일이 변경되면서 ‘더블배당’ 종목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BNK금융지주 주가는 15일 기준 전반적인 은행업종 상승과 함께 연초 대비 10.13% 상승한 77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기간 KRX은행지수는 14.11% 상승했고, 현재 BNK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배 초반 수준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BNK금융지주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함께 그룹의 경영진으로서...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기업 중 주주환원수익률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종목으로는 HD현대인프라코어, 휴젤, 기아,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SK텔레콤을 꼽았다.
노 연구원은 “다른 방법은 국내 상장돼 있는 주주환원 상장주식펀드(ETF) 관심 확대”라며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BNK 주주가치액티브,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 등”이라고 전했다.
한국금융지주
대규모 충당금으로 실적 부진했으나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순손실 254억 원 기록
대규모 충당금 반영에도 ROE 8.7%, 업황 개선 시 주가 업사이드 가장 높아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
◇ 카카오
4분기 본업(광고·커머스) 실적 성장 + 비용 통제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본업이 콘텐츠 부진한 매출 상쇄, 특히 웹툰은 수익화 집중...
지난달 신한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는 각각 4000억 원, 20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KB금융지주는 이달 27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으며, 오는 22일과 23일에는 메리츠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각각 1500억 원과 2700억 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금리 레벨은 연 5% 안팎으로 형성됐다.
얼라인은 우리금융지주(11.9%), BNK금융지주(11.7%), DGB금융지주(11.2%) 등 일부 은행의 CET1 비율이 낮다고 지적했다.
우리금융지주에 대해선 4대 시중은행 중 CET1 비율이 가장 낮다며 목표 CET1 비율(13%)을 달성할 때까지 위험가중자산 성장률의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BNK금융지주에는 CET1 비율이 매년 최소 30bp씩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키움증권
◇신한지주
가시적인 주주환원 강화 긍정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9,000원으로 상향
정태준 유안타증권
◇카카오게임즈
성공 확률이 높은 회사
하반기부터 조금씩 개선될 것
부진한 4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
◇KB금융
업종 최고의 주주환원율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6,000원으로 상향
정태준 유안타증권...
얼라인은 지난달 중순 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 등 7곳에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지난해 약속했던 주주환원정책을 실적에 맞춰 이행하라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앞서 얼라인은 지난해 초 1차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당시 7개 은행 모두 자본배치 및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국내 은행들의 주주 환원율(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등 주주 환원액 비율)은...
지주별로 보면 BNK금융이 9526억 원, DGB금융 6068억 원, JB금융 4424억 원 순이었다.
이 영향으로 지방금융사들의 은행 부문이 모두 부진했다. 경남은행을 제외한 4개 지방은행의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BNK금융의 부산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6.8% 감소한 3791억 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JB금융의 전북은행은 2045억 원(-0.3%), 광주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