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6차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골목상권에 정책적 뒷받침”

입력 2025-12-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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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18일 전주 한옥태조궁호텔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18일 전주 한옥태조궁호텔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대전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하는 제6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의 릴레이 간담회 시즌 2’의 여섯 번째 순서로 마련됐으며 청년 소상공인 대표 4명을 비롯해 카카오, 상권 민간 전문가, 학계 등 12명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병권 제2차관은 지역 생태자원인 맹꽁이를 콘텐츠화해 ‘맹꽁이거리’로 브랜딩하고 있는 은구비서로 일대의 맹꽁이포토존과 인근 상점을 둘러보며, 주민과 함께 골목의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홍석기 광주광역시 서구청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장이 ‘광주 서구, 골목경제르네상스를 이끌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골목경제119 프로젝트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행정·상인·주민의 협력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혜선 카카오 동반성장 이사는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플랫폼을 활용해 골목상권과 단골 고객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 사례와 시사점을 소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골목상권의 조직화와 협업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비롯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자발적인 조직화의 현실적 어려움, 상인 간 신뢰 형성, 주민과 어우러지는 상권 운영,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과제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 차관은 “골목상권은 지역마다 여건과 특성이 다른 만큼, 현장의 다양한 시도와 축적된 경험을 고려해 정책을 설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협동조합이 골목상권의 떠오르는 협력모델로서 상인 간 협업과 공동 사업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등 활용 가능성이 두드러지므로 이에 대한 정책적 뒷받침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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