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기료 전자청구서 고객 1500만 호 돌파⋯전체 60%가 쓴다

입력 2025-12-23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하반기부터 요금 할인 포인트 혜택 제공

▲경품이벤트_수여식_사진. (사진제공=한국전력)
▲경품이벤트_수여식_사진.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전기요금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이 1500만 호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체 전기사용 고객 2500만 호의 60%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이제 고객 과반 이상이 종이 청구서 대신 모바일이나 이메일 등 전자 방식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한전은 19일 서울본부에서 전자청구서 신청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하며 이 같은 성과를 기념했다.

이번 성과는 한전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전자청구서 확대 캠페인과 고객 서비스 개선 노력의 결실로 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약 160만 명의 고객이 새롭게 전자청구서로 전환했으며, 한전은 이를 통해 종이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한전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차세대 문자메시지 도입과 카카오페이 간편납부 연계 등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한전은 단순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는 방안도 마련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기사용 계약을 실명으로 전환하거나 전자청구서를 유지하는 고객에게 전기요금 할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형태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청구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전력사용량 분석, 정전 발생 지역 및 복구 예상 시간 실시간 안내 등 더욱 똑똑한 디지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전력이 고객님의 따뜻한 연말과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내년 1월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이어간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표 막판 오세훈 역전…'미반출 2000표' 잠실7동 투표소 현장 모습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25,000
    • -3.49%
    • 이더리움
    • 2,69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359,400
    • -9.68%
    • 리플
    • 1,781
    • -0.39%
    • 솔라나
    • 106,300
    • -2.83%
    • 에이다
    • 298
    • -5.1%
    • 트론
    • 494
    • +0.41%
    • 스텔라루멘
    • 311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40
    • -2.99%
    • 체인링크
    • 12,350
    • +0%
    • 샌드박스
    • 90.97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