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아이오티 "AI로 계란 외관·내부 검사…23년간 5000만 건 데이터 확보" [2025 에그테크]

입력 2025-12-19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에서 정진해 한밭아이오티 대표가 투자IR데모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에서 정진해 한밭아이오티 대표가 투자IR데모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1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에그테크코리아2025' IR 데모데이의 세 번째 발표를 맡은 정진해 한밭아이오티 대표는 "신선함의 마지막 관문은 보관"이라며 "힘없이 터지는 노른자가 불신의 벽을 만든다"고 말했다.

한밭아이오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농식품 분야에 접목하여 스마트 축산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회사의 핵심 솔루션으로는 AI 기반 달걀 품질검사 장비 '애그비전(Egg Vision)'이 꼽힌다. 한밭아이오티의 AI 기술이 적용된 애그비전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공동 개발한 달걀 품질판정 자동화 장비 '에그스캔(EggScan)'의 핵심이다. 에그스캔은 고도화된 AI 비전 기술을 활용해 달걀의 외관과 내부 품질까지 분석한다.

정 대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AI 검사는 정밀도, 속도,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며 "외관과 내부 손상을 분석해 신선도 지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비전 AI 기술은 사람의 눈과 감을 대체하는 기술"이라며 "소비자가 마땅히 누려야할 품질 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밭아이오티는 23년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5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 확보를 통해 차원이 다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는 "계란을 깨지 않고 100% 검사가 가능하다"며 "가족식탁의 안전을 보장한다"며 "매일 200만 건 이상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역량으로 지능적 분석을 선도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정밀하게 가공된 다양한 학습용 데이터셋으로 깊이 있는 신뢰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장비 판매, 구독, 기술 서비스 세 가지 축을 활용해 단기적 수익과 장기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매출액 600억 원이 목표"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청산 땐 62개 점포 분리 매각 나설 듯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반복된 논란 끝 마지막 선택⋯성수4지구 조합원들 "빨리 갈 곳 뽑겠다" [르포]
  • 50% 관세 다음은 ‘탄소성적표’…철강 수출 공식 바뀐다
  •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역대 최고’
  • 이란 주중 대사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중국 등엔 특별대우”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AI發 전력 인프라 뜨자…철강업계도 수요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69,000
    • -0.59%
    • 이더리움
    • 2,692,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367,500
    • +3.7%
    • 리플
    • 1,724
    • -1.88%
    • 솔라나
    • 123,300
    • -0.32%
    • 에이다
    • 286
    • -1.04%
    • 트론
    • 495
    • +0.61%
    • 스텔라루멘
    • 305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3.21%
    • 체인링크
    • 12,090
    • -0.41%
    • 샌드박스
    • 76.78
    • +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