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안전한 거리로” 송숙영 수원 광교1동장, 유해환경 싹 걷어낸다

입력 2025-11-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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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1동, 수능 이후 청소년 보호 총력…야간업소 돌며 유해환경 현장점검

▲19일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 상가를 점검했다. (수원 광교1동)
▲19일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 상가를 점검했다. (수원 광교1동)
수원 광교1동이 수능 이후 청소년이 몰리는 거리를 직접 점검하며 ‘안심거리 만들기’에 나섰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겨울철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교1동은 19일 청소년지도위원과 동 직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해방감으로 청소년 활동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편의점,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 여부 △유해약물·유해물품 판매 행위 △야간영업 안전관리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야간 이용객이 많은 업소를 찾아 청소년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고, 사업주에게 법규 준수와 청소년 안전 확보를 적극 요청했다. 지역 내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청소년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거리, 학업 이후에도 안전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광교1동이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권으로 거듭나도록 유해환경 점검을 상시화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계절별 취약시기마다 지역 내 업소 점검과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민간단체·학부모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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