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두산에너빌리티, 원전·가스터빈 쌍끌이 성장…목표가 12만5000원”

입력 2025-11-13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투자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원자력과 천연가스 발전 기자재 부문에서 동시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7만8400원으로 기준 상승여력은 약 59%에 달한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1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공장 내에서 주조·단조부터 발전 기자재 완성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 같은 내재화된 공정은 납기 준수와 품질 신뢰도를 크게 높여 전방 수요 확대 국면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가스터빈 부문은 현재 연 6~8기 생산 능력을 2028년까지 12기로 확대 중이며 정밀 주조품 업체와 협업을 통해 병목 문제 없이 증설이 진행되고 있다”며 “415MW급 대형과 100MW급 중소형 가스터빈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고 미국 데이터센터향 수출이 향후 유틸리티·IPP(민간발전사)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원자력 부문도 초격차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연구원은 “SMR(소형모듈원전) 생산능력을 20~30기로 확대 중이고 일본 등 경쟁사 대비 납품 실적과 품질, 신뢰도에서 앞선 상황”이라며 “TVA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SMR 수주 풀 확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제작 기간을 기존 17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는 차세대 SMR 제작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인 점을 주목했다.

최 연구원은 “4분기는 신규 수주를 통해 시장 신뢰를 재확인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가스터빈·SMR 양축 성장과 함께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20]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80,000
    • -1.16%
    • 이더리움
    • 3,180,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75%
    • 리플
    • 2,073
    • -2.12%
    • 솔라나
    • 133,500
    • -3.19%
    • 에이다
    • 391
    • -3.46%
    • 트론
    • 472
    • +2.61%
    • 스텔라루멘
    • 261
    • -3.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1.68%
    • 체인링크
    • 13,630
    • -2.29%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