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1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현대8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59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5억 원(33%) 상승했다.
2위는 같은 강남구 ‘청담동양파라곤’으로 62억 원에 거래돼 11억 원(21%) 올랐다. 3위는 송파구 ‘현대홈타운스위트’로 17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9억8500만 원(123%) 상승했다.
이어 경기 성남시 ‘푸른마을쌍용’이 18억500만 원에 거래되며 64% 올랐고 서울 송파구 ‘잠실엘스’는 33억 원에 거래되며 26%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서울 송파구 ‘신한’, 광진구 ‘유림’, 송파구 ‘가락우성1차’, ‘위례2차아이파크’, 경기 성남시 ‘봇들마을8단지’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