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3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4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8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9억7000만 원(34%) 올랐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가람’으로 23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9억5000만 원(67%) 상승했다. 3위는 경기 성남시 ‘아이파크분당2’로 21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2600만 원(63%) 상승했다.
이어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가 19억 원에 거래되며 72% 올랐고 경기 과천 ‘과천자이’는 21억 원에 거래되며 50%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경기 성남시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 서울 관악구 ‘봉천두산1·2단지’, 강남구 ‘푸른마을’, 양찬구 ‘목동이편한세상’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