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8·19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송파구 ‘우성1·2·3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8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3억6000만 원(55%) 올랐다.
2위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자이’로 35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11억3700만 원(46%) 상승했다. 강남구 ‘선경1·2차’는 45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11억500만 원(32%) 올라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 서대문구 ‘우민B’가 12억56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3800만 원(200%) 상승했고 은평구 ‘DMC자이1단지’는 17억5000만 원에 거래돼 8억 원(84%) 뛰었다.
이밖에 서울 동작구 ‘두산위브트레지움’, 성동구 ‘강변건영’, 동작구 ‘사당우성2단지’, 경기 성남시 ‘시범우성’, 서울 영등포구 ‘롯데캐슬엠파이어’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