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NDC 논란에 "반드시 가야할 길…국민·기업 어려움도 살펴야"

입력 2025-11-11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은 일부 고통이 따르더라도 지속가능한 성장, 그리고 글로벌 경제강국 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야할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의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두고 산업계 일각에서 반발이 제기되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필연적 전환'임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반드시 해야 될 일을 회피하면 더 큰 위기를 맞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최소 53%에서 최대 61%까지 감축하는 내용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의결되면 정부의 NDC 상향안이 공식 확정된다.

이 대통령은 "우리의 현실적인 여건, 또 국민의 부담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목표와 수단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실용적 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감축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다방면에서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17,000
    • +0.4%
    • 이더리움
    • 2,986,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450,100
    • -0.42%
    • 리플
    • 1,955
    • +0.36%
    • 솔라나
    • 121,500
    • -0.08%
    • 에이다
    • 345
    • -0.58%
    • 트론
    • 510
    • -2.11%
    • 스텔라루멘
    • 345
    • +16.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0.1%
    • 체인링크
    • 13,340
    • +0.38%
    • 샌드박스
    • 101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