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일 전남도의원...'광양제철소 독립채산제 도입해야'

입력 2025-11-04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정일 전남도의회(더불어민주당·광양2) 의원. (사진제공=전남도의회)
▲강정일 전남도의회(더불어민주당·광양2) 의원. (사진제공=전남도의회)

강정일 전남도의회(더불어민주당·광양2) 의원이 4일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독립채산제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

강 의원은 "광양시는 연간 2100만t이 넘는 조강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제철 도시로, 국가산업화를 견인해온 포스코의 핵심 생산기지다"고 전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이제는 광양이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닌 자립형 산업거점도시로 도약해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스코의 주요 경영 의사결정이 여전히 포항 본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광양제철소가 창출한 막대한 이익이 지역으로 환원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제는 포항 중심의 통합채산 구조를 광양 독립채산 구조로 전환해 지역 균형발전과 책임경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광양제철소는 수소환원제철과 전기로 확대 등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핵심기술을 실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거점이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독립채산제가 도입된다면 광양이 자체 예산과 전략을 기반으로 친환경 설비투자와 ESG경영을 선도, 탄소저감산업 전환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14,000
    • +0.79%
    • 이더리움
    • 3,107,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95%
    • 리플
    • 2,081
    • +1.22%
    • 솔라나
    • 129,800
    • +0.85%
    • 에이다
    • 389
    • +1.3%
    • 트론
    • 440
    • +0.46%
    • 스텔라루멘
    • 245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3.28%
    • 체인링크
    • 13,550
    • +1.5%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