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연구원, 한국인 적합 균주 찾아 전국 누벼신체 각 부분에 맞는 기능성 제품 출시 목표
65㎖ 작은 한 병에 200억 마리 유산균 담긴 ‘야쿠르트’. 단순 음료 아니고 건강기능식품입니다.
24일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서울 중구 소재 앰버서더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hy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에서는 야쿠르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었다. 야쿠르트를 만드는 과정은...
hy(옛 한국야쿠르트)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윌)’ 브랜드 모델로 축구스타 손흥민을 발탁했다. hy는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정체성과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hy는 손흥민의 영향력을 적극 활용해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건강음료 제조업체 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조지아주에 두 번째 미국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JETRO가 지난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일본 기업의 28%만이 ‘향후 1~2년간 현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기업 중 ‘1~2년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답한 비율이 49%에 달했던 것과...
hy(옛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1969년 유산균 발효유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의 보편적인 건강음료로 자리 잡기까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해 왔다.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hy에 따르면 현재 80명 가까운 전문 인력이 유산균 연구에...
hy는 국민발효유로 불리는 ‘야쿠르트’를 비롯한 각종 유제품과 신선간편식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소비자에게 hy 제품을 전달·판매하는 1만여명의 ‘프레시 매니저’를 기반으로 전국단위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hy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y의 프레시매니저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hy(옛 한국야쿠르트) 자회사 팔도는 전통음료 ‘비락식혜’를 포함한 자사 음료 5종에 대해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인도네시아 수출을 본격화할 채비를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이 성장 한계에 부딪히면서 인구도 많고, 성장 가능성이 큰 무슬림 지역에 식품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할랄 인증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진입장벽은 있지만 한국...
배우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에서 야쿠르트 매니저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 코코가 생겼습니다, 나도최강희, 오늘 6시 야쿠르트 매니저가 된 제가 업로드됩니다”라며 “엄청 저 방한 안 하고 가서 완전 추웠지만 ‘지인짜’ 좋았어요 보람 있고 많이 소문내주시고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설 선물 대전을 열고 한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한우 세트는 등심, 채끝, 안심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부위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20년 이상 경력의 경매사가 엄선한 한우를 사용하며 품질에도 신경을 썼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이 늘어나면서 ‘잇츠온 국탕류 선물세트’, ‘잇츠온...
hy(옛 한국야쿠르트)도 반려동물 식품을 앞세워 펫푸드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hy는 2020년 펫 전문 브랜드 ‘잇츠온 펫츠 펫쿠르트(이하 펫쿠르트)’를 론칭하고,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었다. 펫쿠르트의 지난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3년 25% 증가했다.
수제간식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한 hy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다만 조현범 회장의 우호세력으로 분류됐던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어느 쪽 편도 아니라며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중립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고, 조현범 회장 측이 지분 과반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등 세 남매는 한국앤컴퍼니 소액주주들에게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참여해달라고...
여기에 hy(옛 한국야쿠르트) 등이 보유한 우호 지분과 자사주(0.23%) 등을 더하면 조현범 회장은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손잡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경영권 방어에 충분한 지분을 확보했다는 시장의 분석이 나온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지난 15일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후 3시 1분 기준...
13일 업계에 따르면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자사몰 프레딧의 가입자 수는 약 약 168만 명으로 42% 성장했다. 자사몰의 유료 멤버십인 ‘프레딧 멤버십’ 가입자 역시 빠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2021년 4000명, 2022년 2만5000명, 올해엔 4만 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약 70% 성장을 기록했다.
자사몰과 멤버십 구독 서비스의 성장은 곧바로 매출...
hy는 자사몰 '프레딧'(Fredit)에서 '해외직구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직구관에서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유명 제품을 선보인다. 별도 관세·부가세 결제 절차가 없고 배송은 무료다.
현재 미국·뉴질랜드에서 수입한 제품 12종을 판매하고 있는데 판매량에 따라 단독 수입 판매나 자사 브랜드화도 검토하며 향후 직구 대상 국가와...
실제로, 한국앤컴퍼니의 기존 주주인 hy(옛 한국야쿠르트)가 5일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면서 hy가 조 회장 측 우호지분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hy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일 뿐 경영권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형제의 난이 일어나기 전 정보가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금감원에선 공개매수 공시 전 10거래일간 주가가 이미 약 30...
대구 수성구에서 활동하는 hy의 ‘프레시 매니저’ 박규량 씨는 6월 이른 아침 고객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병원에 갈 예정이니, 이른 배송을 해달라는 홍지윤(65) 씨였다. 배송을 서두른 박 씨는 그의 집에 도착해 깜짝 놀랐다. 열린 문 너머로 쓰러진 홍 씨를 발견했다. 고객은 택시만 불러 달라고 했으나, 긴급 상황임을 느낀 박 씨는 자신의 차량에 태워 홍 씨를...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구(52)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변 신임 대표는 hy 영업전략을 시작으로 영업부문장, 마케팅부문장, 투자관리부문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15년 영업부문장을 맡아, 영업 현장을 총괄하며 판매 채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18년부터는 마케팅부문장을 맡아...
우덕윤덕병재단은 hy(옛 한국야쿠르트) 창업주인 윤덕병 선대 회장의 출연으로 2010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이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의약학, 교육학을 위한 학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총 1143명이며 누적 장학금과 지원 금액은 40억 원에 이른다.
심재헌 우덕윤덕병재단...
뷰티, 생활용품 카테고리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과 함께 유료 회원제도 프레딧 멤버십도 리뉴얼했다. 무료 체험 혜택은 3회로 늘리고, 매월 우수 고객을 선정해 경품을 지급한다. 야쿠르트 라이트, MPRO4, 쿠퍼스, 스트레스케어 쉼 등 프로바이오틱스부터, 건강기능식품, 샐러드, 밀키트, 화장품, 생활용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