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키트 포장 봉사활동에 참가한 농심과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식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심과 농심켈로그는 2020년부터 6년째 매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전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기부 수량을 20% 늘린 6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사는 전달식에 이어 공동 임직원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임직원 30명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