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회원은 친구 1명을 초대할 때마다 3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초대 인원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초대받은 신규 회원 역시 가입 시 5만 원의 초대 리워드와 2만 원의 투자지원금 등 총 7만 원 혜택을 받는다.
또한, 추천 코드를 통해 5명 이상 신규 가입을 유치한 고객은 ‘초대왕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초대한 친구들의 거래 실적에 따라 순위가 집계되며, 상위 100명에게 총 3500만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차등 지급된다. 1위는 1000만 원, 2위는 700만 원, 3위는 5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22일 일괄 지급되며, 고객확인(KYC) 절차를 완료한 계정에 한해 적용된다. 단, 지급 상금이 5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소득세법에 따라 제세공과금이 부과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추석을 맞아 가족·친구들과 함께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