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전사적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 고도화[뉴테크로 위기탈출]

입력 2025-09-29 0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그룹의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 (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그룹의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 (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그룹이 전사적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화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롯데는 올해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 앞서 그룹 내 AI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AI 과제 쇼케이스’를 선보인 바 있다. AI 과제 쇼케이스를 통해 9개 계열사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롯데케미칼의 ‘AI 기반 컬러 예측 시스템’ 등 성과를 발표했다.

AI 윤리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5월 선포한 ‘AI 윤리헌장’은 인간존중, 투명성 등 6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는 유네스코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것이다.

2023년 선보인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는 올해 7월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롯데GTP, 챗GPT, DALL-E3 등 다양한 AI가 통합된 이 플랫폼은 AI비서, 보고서 자동화, 이미지·음성 생성 등 6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AI비서 에이전트에는 자체 구축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와의 연동 구조를 기반으로 지능형 정보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Agentic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 맞춤 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시각화 기능도 강화됐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향후 산업 맞춤형 AI 서비스 확장을 예고하며 국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 주관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롯데멤버스는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는 ‘세그먼트 랩’을, 롯데건설은 ‘AI 공사 견적 모델’을 운영하며 전 계열사에 걸쳐 AI 활용을 강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메타發 쇼크…코스피, 7%대 급락 '반도체 투톱' 역대급 폭락
  • [종합] 충청에 AI·반도체·디스플레이 집결…삼성·SK 240조 투자 승부수
  • 유럽의 에어컨 '거울치료', 냉소 나온 이유 [해시태그]
  • 스타벅스 구호·탱크데이 논란…교사 10명 중 9명 "극우화 혐오 표현 심각" [데이터클립]
  • 숏드라마, 짧아서 뜬 줄 알았죠? [엔터로그]
  • 선도함이 곧 표준…후속함·수출 주도권 갈린다 [표류 끝난 KDDX]
  • 현대차, 임단협 교섭 재개에도 긴장 지속…기아 노조도 총력투쟁 예고
  • 日서 5만명 몰린 '올리브영 페스타' 美 상륙…K뷰티 영토 넓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5,000
    • +2.32%
    • 이더리움
    • 2,462,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324,400
    • +4.48%
    • 리플
    • 1,612
    • +1.51%
    • 솔라나
    • 118,800
    • +3.94%
    • 에이다
    • 237
    • +3.49%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300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1.34%
    • 체인링크
    • 11,350
    • +3.18%
    • 샌드박스
    • 71.7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