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국인 50여명 소란 3명 체포...제주 카지노서

입력 2025-09-25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청 로고. (사진제공=경찰청)
▲경찰청 로고. (사진제공=경찰청)

제주의 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중국인 손님들이 집단 항의하며 소란을 일으켜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5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호텔 카지노에서 "손님 50여명이 소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카지노 측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한 중국인 고객이 카지노 게임을 하던 중 딜러가 실수를 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항의했다.

이때 다른 중국인 고객들도 동조하면서 다소 험악한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중국인 남성 1명을 붙잡았다.

이어 폭행 혐의로 30대 중국인 남성 2명을 추가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들을 선동해 영업을 방해하고, 카지노 보안요원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손님들이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군중 심리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상황이 벌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98,000
    • +2.55%
    • 이더리움
    • 3,324,000
    • +6.98%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02%
    • 리플
    • 2,167
    • +3.73%
    • 솔라나
    • 137,800
    • +5.84%
    • 에이다
    • 417
    • +6.65%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40
    • +0%
    • 체인링크
    • 14,260
    • +4.85%
    • 샌드박스
    • 12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