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이색 컬래버부터 프리미엄까지 ‘186종 풍성한 구성’ [고향 가는 길]

입력 2025-09-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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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선물세트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선물세트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186종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이색 컬래버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국민 명절 선물 ‘스팸 선물세트’는 네이버 ‘해피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리곰’ 등과 협업해 귀여운 디자인으로 준비했다. 네이버 해피빈 스팸 선물세트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돌봄결손아동에게 전달된다. 골드바 패키지에 황금색 스팸이 담겨있는 ‘스팸 골드바 에디션’과 CJ더마켓에서만 판매하는 ‘스팸 슈퍼문 에디션’ 등 한정판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대한민국 식품 명인들의 제품을 선보인 상생선물세트 브랜드 ‘제일명인’도 타 브랜드와 협업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안성재셰프가 사용해 유명해진 프리미엄 장류 브랜드 ‘무량수’와 협업해 고추장·간장·된장이 담긴 ‘무량수 전통장세트’를 출시했다. ‘제일명인 예천 참기름’과 세라믹 전문 브랜드 ‘오덴세’의 소스볼이 담긴 컬래버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한과 명인의 노하우가 담긴 ‘제일명인 개성약과’와 저당 트렌드에 맞춘 ‘제일명인 저당양갱’ 등 디저트류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선물세트 시장까지 진출한다. 이번 신제품들은 한국 전통 문양을 연상하게 하는 감성적인 패키지로 ‘K디저트’를 선물하고자 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의 기념품이나 일상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번 추석 새로운 선물세트 브랜드 ‘르 구떼(Le Goûter)’를 론칭해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했다. ‘구떼’는 프랑스어로 ‘미식’이라는 뜻으로, 해외 각지의 미식 경험을 선물세트를 통해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유럽 백화점을 연상하게 하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이탈리아의 ‘갈란티노’와 스페인의 ‘노블레자 델 수르’ 등 프리미엄 올리브유 브랜드의 제품들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명절 스테디셀러 ‘한뿌리’는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흑삼과 부원료 3종을 배합한 ‘흑삼 윤옥고 스틱’, 침향과 녹용 등을 쓴맛 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환 형태 제품 ‘흑삼단침향환’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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