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정희원 박사와 협업을 통해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저속라이프 해바’는 ‘햇반’에서 받침을 뺀 데서 착안한 캠페인명을 살린 것으로, 저속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햇반 라이스플랜’이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똑똑하고 체계적인 건강습관’을 모토로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말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저속 식단 관리로 주목받는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했다. ‘햇반 라이스플랜’ 2종(렌틸콩현미밥, 파로통곡물밥)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500만 개를 돌파했다.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은 정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다. ‘햇반 해바’를 가사로 활용한 ‘해바송’ 제작을 비롯해 매주 목요일 고정 코너를 통해 정 박사가 청취자 사연에 맞는 저속라이프를 진단해주고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 박사의 저속라이프 실천법을 주제로 한 ‘해바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정 박사와 함께 4.2km를 천천히 달리는 ‘정희원과 러닝해바’ 챌린지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