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브랜딩화에 성공한 투썸플레이스가 미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CJ푸드빌 산하에서 실패했던 글로벌 사업을 다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중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내년 내 미국 매장 오픈을 목표로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투썸플레이스는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방향성 등을 발표하며 글로벌 진출 계획을 밝혔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내년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임 전무는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전통 디저트 브랜드 ‘부창제과’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가 기획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2025 경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통의 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K컬처 감성 프로젝트로, 한국 고유의 미감과 맛을 세계에 소개하는 K푸드 외교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관계자 발길 이어진 K뷰티 부스...백악관 대변인 K뷰티 인증샷도K푸드 스테이션에도 긴 대기줄...IMF 총재 안동소주 하이볼 ‘원샷’시진핑 투숙 코오롱호텔 등에 경주 주요 호텔, 세계적 관심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한국의 맛과 아름다움으로 중무장한 K브랜드가 세계 각국 정상과 관계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경주에서 펼쳐진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로 잇단 선정한국 맛·감성에 외신 취재진 호평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 회의장 곳곳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들이 외교 무대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했다. 황남빵과 안녕샌드, 이장우 호두과자 등 국내 브랜드 제품들이 각국 정상단과 외신 기자단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푸드의 세련된 변신을 보여줬다. 전
한식 디저트·할랄식품 체험 부스 성황…세계 각국서 ‘K-푸드 열풍’ 실감송미령 장관 “글로벌 확산의 교두보 될 것…한국 식문화 자신감 커져”
세계 정상들이 ‘호떡 한입’에 한국의 맛에 반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운영 중인 ‘케이(K)-푸드 스테이션’이 각국 대표단의 발길을 끌며 글로벌 한식 열풍을 실감케 했다.
농림축산식
29일부터 나흘간 ‘K-푸드 스테이션’ 운영…글로벌 미식외교 본격화호떡·약과·증편·인삼편정과 등 전통 다과 시식, 13개 기업 수출 제품도 홍보
정부가 APEC 2025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전통 디저트와 수출용 할랄식품을 세계 각국 대표단에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식진흥원,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경주 APEC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청년기업 부창제과와 협업,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시리즈’를 통해 MZ세대 입맛 저격에 나선다.
1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부창제과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이장우 호두과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 협찬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업은 부창제과의 시그니처 메뉴 ‘우유니
한국 식품업체들이 다음 달 4~8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주빈국(Partner Country)으로 참가한다.
24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아누가는 전 세계 118개국 8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6만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최대 기업 간 거래(B2B) 식품 전시회다. 한국은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 186종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이색 컬래버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채롭게 마련했다.
국민 명절 선물 ‘스팸 선물세트’는 네이버 ‘해피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리곰’ 등과 협업해 귀여운 디자인으로 준비했다. 네이버 해피빈 스팸 선물세트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네이버 해피빈을
한울앤제주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팥고당이 태국, 일본 대기업과의 협업을 논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팥고당을 운영하는 팥고당에스피의 경영권 및 상표권 전용실시권을 인수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명동점 △문정동점 △왕십리점과 한울앤제주가 최근 인수한 MD호텔 팥고당점 등 직영 4곳 직영점과 가맹점
SPC삼립 치즈케익은 한국 베이커리 제품 최초로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치즈케익은 9월 말부터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LA)·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향후 캐나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프레쉬코(FreshCo)
삼성웰스토리는 식품제조 중소기업과 간식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K디저트 쿠키약과 개발과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식품제조 파트너사인 ‘한울농업회사법인(한울)’이 차별화된 글로벌 디저트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기술을 제공, 개발된 신제품을 간식 큐레이션 스타트업인 ‘스낵포’가 해외로 유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
삼정KPMG는 24일 '인수합병(M&A) 트렌드로 살펴본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기회'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외식업이 인구통계학적, 사회·문화·경제적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존재하는 시장이라고 분석하며, 외식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적 M&A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략적 투자자(SI)와 재
식품 PB 위주 수출하고 국가는 다변화“K디저트 등 품목 확대하고 신시장 개척”
K푸드 수출 실적이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입지가 커지자 편의점업계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각 사는 자체브랜드(PB) 식품을 앞세워 수출 확대 중인데, 올해도 기세를 이어 디저트 등 품목까지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
한화갤러리아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K-디저트 선물세트를 28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 재료로 조합한 골든피스 사슴 약과 △개성주악(한과 일종)에 크림치즈 등 토핑을 넣어 만든 연리희재 개성주악 세트 등이 있다.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원조공주떡집 밤밤수제양갱 등도 준비했다.
K팝과 K콘텐츠 붐에 힘입어 K패션도 해외에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저가 소호몰 패션부터 유명 디자이너의 고가 브랜드까지 골고루 해외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역직구(해외 소비자가 국내 상품을 전자상거래로 구매하는 형태) 시장에서 K뷰티에 이어 K패션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의 인기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감각적인 K디저트와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베이커리를 선별해 추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K디저트가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올해 설 선물세트 중 한과, 양갱 등의 K디저트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신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올해 K디저트 품목을 전년대비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스위트파크’의 디저트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와인 등 올해 큰 인기를 끈 상품을 명절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우와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 외에 색다른 선물을 찾는 수요를 겨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강남점과 대구점에 전 세계 다양한 디저트를 한데 모은 스위트파크를 차례로 오픈했다. 이에 한과 등 전
SSG닷컴은 16일까지 ‘마시는 즐거움’을 주제로 식품 특화 행사 ‘푸드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커피, 차, 전통주 등의 음료와 곁들이기 좋은 음식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음 트렌드에 맞춘 테마별 상품을 제안한다. 식품 버티컬 '미식관' 상품 등을 엄선해 △홈카페 △Hot&Cool △K-디저트 △홈술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