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노사, 2025년 임단협 마무리…38년 연속 무분규 타결

입력 2025-09-16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상임금 범위 확대·정년 1년 연장 합의

▲12일 고려아연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을 마무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네 번째부터 정태웅 고려아연 대표이사, 문병국 고려아연 노조위원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사진제공=고려아연)
▲12일 고려아연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을 마무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네 번째부터 정태웅 고려아연 대표이사, 문병국 고려아연 노조위원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교섭 협상(임단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38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기록을 달성했다.

고려아연은 노사가 기본급 11만8000원 인상(승급분 포함),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에 따른 성과급 및 노사화합 격려금 총 1100만 원(자사주 지급 포함) 등을 포함한 올해 임단협에 최종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에 연간 실적에 따라 최대 400%의 추가 성과급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1분기 이미 한 차례 특별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고려아연 노사는 통상임금 범위를 확대하고 정년퇴직 연령을 만 60세에서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 △자녀 학자금 △의료비 △주택자금대출 등의 대상자도 확대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전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더해지며 고려아연은 위기 때마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저력을 발휘해왔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사업장으로 입지를 견고히 하며 비철금속과 전략∙핵심광물의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0: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3,000
    • -2.06%
    • 이더리움
    • 2,518,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293,200
    • -1.05%
    • 리플
    • 1,673
    • -2.05%
    • 솔라나
    • 105,200
    • -3.13%
    • 에이다
    • 231
    • -3.75%
    • 트론
    • 496
    • -1.39%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4.82%
    • 체인링크
    • 11,460
    • -3.86%
    • 샌드박스
    • 78.75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