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여수·광양지역에 걸쳐 조성된 율촌1산단 위치도. (사진제공=광양경제청)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12일까지 중국 광저우(廣州), 샤먼(廈門), 창춘(長春) 지역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투자유치 활동 기간 광저우시에 소재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위생용품 제조기업 투자 상담을 한다는 것이다.
또 샤먼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홍보부스 운영와 해외진출 투자설명회 참석과 발표, 창춘 국제협력시범구와 업무협력관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자청장은 "중국 최대의 국제투자상담회에 참석해 유망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광양만권 내 신규와 증설 투자 의향을 갖는 기업과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