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 세풍산단에 425억원 규모의 수출용 조미김 생산공장을 유치했다.
광양경자청은 최근 선일물산(주)과 광양세풍산업단지 내 수출형 조미김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전남도·광양시와 함께 서면으로 진행됐다.
선일물산은 목포 연산동에 본사를 둔 식품가공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연매
전남도가 기업도시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기업 정주여건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한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17일 청사 서재필실에서 외국교육기관 설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는 해남 구성지구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순천 신대지구에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한다는 것.
게다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정주 여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최대 생활건강용품 유통기업인 허마이허다그룹의 궁정 회장을 초청해 중국 시장 판로 확대와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양경제청이 지난 9월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한 해외투자유치 활동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당시 전남도 광양경제청은 관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와 공동투자 추진을 제안한 바 있다
"기업투자·홍보 아이디어 등 유튜브 쇼츠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국민 참여형 '2025 GFEZ 유튜브 쇼츠 공모전'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형식은 20~60초 분량의 쇼츠 영상으로 제작 과정에서 AI 이미지·영상·음원 활용도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광양만권 산업단지 변화와 성장 스토리 △투자 성공사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면서 느낀 감동이다.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을 앞두고 22일부터 30일까지 권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했자고
회원제 창고형 매장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유통체인 '코스트코'가 전남 순천 선월지구에 들어선다.
전남도와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코스트코코리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트코는 순천시 해룡면 선월지구에 1020억원을 들여 2028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4만6700여㎡ 규모 매장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12일까지 중국 광저우(廣州), 샤먼(廈門), 창춘(長春) 지역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투자유치 활동 기간 광저우시에 소재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위생용품 제조기업 투자 상담을 한다는 것이다.
또 샤먼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홍보부스 운영와 해외진출 투자설명회 참석과 발표, 창춘 국제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안전대응에 나섰다.
이는 근로자 안전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발맞춘 셈이다.
실제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1일 율촌정·배수장과 현대화사업 현장, 율촌폐수종말처리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은 추락·낙하 등 주요 재해요인 관리, 안전시설물 설치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생산공장 건설과 기업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구충곤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중심으로 정부의 ESS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최근 외국 유치에 적극 나섰다.
실제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밀착 상담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잠재투자기업 티더블유에스(T
서동욱 전남도의원을 비롯 순천지역 8명의 도의원이 '신대지구'의 개발이익금의 환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6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에 따르면 이미 신대지구의 개발이익금 환수를 위해 절차에 따른 행정행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개발이익금의 최대 50%까지 환수를 검토 중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배후기능 역할을 위해 조성된 2.87㎢ 면적의
롯데케미칼은 기능성 첨단소재 생산 자회사 삼박엘에프티(삼박LFT)가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 신규 컴파운딩 공장을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오후 진행된 착공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김기홍 광양부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송상락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한불상공회의소가 모나코 경제사절단과 ‘한-모나코 경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제 협력 방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불상공회의소는 5일 서울 동대문에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모나코 경제사절단,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모나코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경제 포럼에서는 프레데릭 젠타(Frédéric GENTA)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경상남도(경남도)와 손잡고 ‘경남도와 동반위가 함께하는 혁신성장 투어’를 개최한다.
17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께 하는 상생의 힘! 혁신과 동반성장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 광역지자체가 함께하는 혁신성장 투어의 첫 번째 행사다.
혁신성장 투어는 201
순천시가 특정 건설업체에 학교신설 기부를 강요한 데 이어 택지개발지구 사업의 협의 절차를 2년째 미루고 있어 전형적인 갑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앞서 순천시는 전남도교육청, 중흥건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과 2017년 11월30일 순천 신대지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삼산중학교 이설을 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중흥건설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이 김영록 전남지사를 직접 만나 여수 경도 관광단지 조성 의지를 재차 밝혔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도청을 방문해 김 지사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경도 개발사업 참여는 기업의 이익 창출보다는 사회적 기여와 공공성을 고려한 공익적 개발이며 고향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정
포스코가 광양에 연산 6000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해 사업을 확장한다.
포스코는 2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부지 규모는 16만5287.3㎡(약 5만 평)다. 포스코는 이번 양극재 공장 증설을 위해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포스코ESM에 1130억원을 증자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 부지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여수 경도를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키로 하면서 미래에셋컨소시엄의 1조 원대 해양관광단지 개발 계획도 탄력을 받게 됐다.
3일 산업부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심의 회의에서 전라남도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편입 안건이 통과됐다.
여수 화양지구와 광양 복합업무단지 가운데 개발이 어려운 산림면적 등 일부가 경제자유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전남 여수 화양지구에 1조700억원 규모의 복합관광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국제공모를 추진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밝혔다.
여수 화양지구는 바다에 인접한 9.99㎢ 규모의 관광레저형 경제자유구역이다. 그동안 일상해양산업이 개발 사업을 추진했고 현재 1.16㎢ 부지에 골프장, 연수원 등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또 0.14㎢ 규모의
카지노복합리조트 개발 대상지 1차 선정지에 전남 여수 경도가 선정된 가운데 최종 선정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에 응시가 가능한 지역으로 인천 6곳, 부산, 전남 여수, 경남 진해 등 총 9곳을 선정했다.
세부적으로는 경남 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1개소, 부산 북항 재개발지역 1개소, 인천 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