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5서 세계 최초 공개, 유럽인 사로잡은 ‘K뷰티 이것’

입력 2025-09-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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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온페이스’ 최초 공개

▲아모레퍼시픽의 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이 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개막한 IFA 2025 현장에서 마이크로 LED 마스크 디바이스 '온페이스(ONFACE)'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이 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개막한 IFA 2025 현장에서 마이크로 LED 마스크 디바이스 '온페이스(ONFACE)'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5일(현지기간)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개막한 IFA 2025에서 K뷰티 기술력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AI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이크온’이 IFA 2025 개막식에서 마이크로 LED 마스크 디바이스 '온페이스(ONFAC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온페이스는 3770개의 마이크로 LED를 적용해 얼굴 전체에 빈틈없이 빛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마스크 디바이스다. 한 장 구조의 LED 패널과 자유롭게 휘어지는 소재가 피부 곡면에 밀착돼 효능을 높인다.

특히 인체 피부 조직 모델 시험 결과 피부 깊은 층의 엘라스틴 생성량 증가 효과를 확인했으며, 모공 부피·피부 치밀도·모공 밀도의 일시적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온페이스를 체험한 현장 방문객들은 “기존 LED 마스크와는 다르게 얼굴에 잘 밀착돼 불편함이 없었다“ “수많은 LED가 얼굴 전체를 비춰서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케어가 가능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IFA 2025 전시장 '뷰티 허브(Beauty Hub)' 부스에선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와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 제품 체험도 이어졌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는 초당 300만 회 진동하는 초음파의 원리를 활용한 뷰티 기기다.

부스에서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를 체험한 관람객은 “피부 상태를 바로 측정하고 내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10월 한국 시장에 온페이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유럽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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