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8조원 규모 루마니아 원전 개선사업 '첫 삽'

입력 2025-09-04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지 원전 1호기 수명 30년 연장⋯2030년 준공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총사업비 2조8000억 원 규모의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설비개선사업'의 첫 삽을 떴다.

한수원은 3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수명을 30년 연장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체르나보다 원전은 국내 월성 원전과 동일한 캔두(CANDU)형 중수로 모델이다.

한수원은 캐나다, 이탈리아 기업과 구성한 컨소시엄의 일원으로서 시공 총괄을 맡아 K-원전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수원의 계약 규모는 약 1조2000억 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주기기 교체 등 핵심 시공과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 등 주요 인프라 건설을 책임진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주요 원전 기업들도 함께 참여한다.

한수원은 앞으로 인프라 건설 단계와 본격적인 설비개선공사 후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수많은 원전 건설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해진 예산과 일정 내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금리도 못 꺾은 AI 랠리⋯엔비디아 6조달러 눈앞ㆍ머스크 조만장자 복귀 [금리 넘어선 AI 투자 열기]
  • "반팔 다음이 패딩?"…이른 가을 한파, 올겨울 추위 예고편일까 [이슈크래커]
  • 이유진♥차경은 결혼⋯교제 5개월 만
  • 中, 한달새 AI 모델 16개 출시⋯속도조절 대신 ‘가속페달’
  • 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공방… 김정관 "500억 달러 투자 확정 아냐"
  • 삼성전자, 자사주 100% 넘게 샀는데 더 매입⋯‘수급 버팀목’ 언제까지?
  • 태풍 3개 동시에…놀로·초이완·고구마 예상 경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73,000
    • +0.32%
    • 이더리움
    • 3,66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28,500
    • -0.09%
    • 리플
    • 2,041
    • -0.44%
    • 솔라나
    • 162,300
    • -0.49%
    • 에이다
    • 376
    • +1.9%
    • 트론
    • 453
    • -0.22%
    • 스텔라루멘
    • 292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80
    • -0.04%
    • 체인링크
    • 18,960
    • -1.1%
    • 샌드박스
    • 89.61
    • -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iExec 인기지수 382
    • 2 Dolphin 인기지수 267
    • 3 Papertrade 인기지수 257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6M · 유통량 113% D-64
    • Capricorn $20.1M · 유통량 53% D-17
    • Scroll $2.7M · 유통량 51% D-16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