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일본 ‘치바 신공장’ 본격 가동

입력 2025-09-02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식품업계 최초 일본 공장 건설

효율적인 원재료 조달과 제품 공급‧현지화

▲일본 치바 신공장 전경.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일본 치바 신공장 전경.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일본 치바현 키사라즈시에 지은 신규 만두 공장이 완공돼 가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치바 공장은 CJ제일제당이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2000천㎡)에 연면적 약 8200㎡ 규모로 건설했다.

이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건설한 일본 현지 생산시설이다. 2020년부터 현지 업체 ‘교자계획’을 인수해 오사카‧군마‧아키타‧후쿠오카 총 4곳의 만두공장을 운영해오다가 이번에 직접 생산시설을 구축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치바 공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원재료 조달과 제품 공급 등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여 일본 사업 대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연간 1조 1000억 원에 달하는 일본의 냉동만두 시장은 ‘비비고 만두’와 유사한 ‘교자’ 형태 만두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 사업 성장의 기회로서도 의미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부회장과 그레고리 옙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치바현 및 키사라즈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16,000
    • -2.57%
    • 이더리움
    • 2,518,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292,400
    • -2.27%
    • 리플
    • 1,669
    • -2.23%
    • 솔라나
    • 104,600
    • -4.65%
    • 에이다
    • 229
    • -4.58%
    • 트론
    • 498
    • -1.19%
    • 스텔라루멘
    • 295
    • -4.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21%
    • 체인링크
    • 11,500
    • -3.69%
    • 샌드박스
    • 79.61
    • -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