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진도읍 두정 마을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소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도군)
"군민을 직접 찾아가 소통는 적극적인 행정 제공하겠습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읍의 두정, 용두, 남동, 신흥, 수유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사랑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주민과 행정 사이의 소통창구인 '찾아가는 군민소통사랑방'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어 군민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에 정책의 신뢰성이 더욱 높이지고 있다는 평가다.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이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보다 효율적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를 쌓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러한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각 부서의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