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공립고 2.0' 부산 사상 주례여고 신규 지정…지역 문화·예술 인재 키운다

입력 2025-08-27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례여고 자율형공립고 2.0선정 (사진제공=김대식의원실)
▲주례여고 자율형공립고 2.0선정 (사진제공=김대식의원실)

부산 사상구 주례여자고등학교(교장 오경옥)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 학교로 선정됐다.

김대식 의원(국민의힘·부산 사상구)은 28일 “주례여고가 올해 자율형 공립고 2.0 대상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교육 발전 특구와 연계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교육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례여고는 지난 2011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자율형 공립고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오는 2031년까지 교육부와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연 2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또 협약 기관과 연계한 자율 교육과정 운영, 교장공모제, 별도 입학전형 실시 등 다양한 특례도 적용된다.

특히 주례여고는 ‘깊은 학습으로 안내하는 K-공연예술 프로젝트’를 학교 운영모델로 내세웠다. 문화예술 기반이 취약한 서부산권 특성을 고려해 사상구청·동서대학교·BNK부산은행조은극장·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대식 의원은 “주례여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은 사상구의 큰 기쁨”이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교육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교육위원으로서 부산고와 주례여고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30,000
    • -0.37%
    • 이더리움
    • 4,707,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0.46%
    • 리플
    • 2,933
    • +1.7%
    • 솔라나
    • 197,600
    • -0.7%
    • 에이다
    • 544
    • +0.93%
    • 트론
    • 458
    • -2.14%
    • 스텔라루멘
    • 31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60
    • +0.76%
    • 체인링크
    • 18,980
    • -0.37%
    • 샌드박스
    • 2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