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 공백 해소 나선 울주군,'명의 특진' 내년 6월 개원
울주군과 부산 온병원이 내년 6월 개원을 목표로 울주군립병원에 교수급 명의 특진 제도를 본격 도입하며, 은퇴한 국내 대학병원 교수들을 대상으로 참여 의료진 모집에 나섰다.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수탁 운영기관인 부산 온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부산대병원 병원장)은 2026년 6월 1차 개원을 앞두고, 고난도 진료 경험을 가진 은퇴 교수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대상은 심장·췌담도내과, 간담췌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전문 진료과의 정년퇴직 교수로, 울산 출신 출향 인사일 경우 더욱 환영한
2025-12-0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