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 PEF 출자 나선다…2000억 배정·4곳 선정

입력 2025-08-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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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행정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행정공제회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출자 사업에 나선다. 총 2000억 원을 배정하며 운용사 4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행정공제회는 이달 22일 '2025년 행정공제회 국내 PE 블라인드 운용사 선정 공고'를 발표했다. 국내 바이아웃 및 그로쓰 투자 전략을 목적으로 총 2000억 원 이내를 배정하며, 운용사 4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성 기한은 선정 후 1년 이내다.

이와 별개로 1500억 원 한도의 공동투자 운용사 1곳도 선정할 계획이다. 기존 블라인드펀드나 운용사로부터 제공받은 투자 기회를 공여한 건에 대해 70% 이상을 배정한다.

접수시기는 공고일인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다음달 중 1차 평가와 현장실사, 2차 평가를 거쳐 10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행정공제회가 공모 방식으로 PE 블라인드펀드 출자 사업에 나선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당시에는 총 1200억 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최종 MBK파트너스, SG PE, H&Q코리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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