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행정공제회는 최근 예기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 전남 광양, 충남 서산 등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호우 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전례 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재난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피해 복구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행정공제회는 국가적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 4월에서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고, 특별재난지역 8개소 재난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후원하기 위해 1100만 원 상당의 간식류 등을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