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서유정 인스타그램)
컬투 정찬우의 활동 중단 7년 만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서유정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영자 언니랑 'taxi', 찬우 오빠랑 '안녕하세요', 명수 옵이랑 '해피투게더'♡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정이 자신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MC들과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유정이 함께 찍은 컬투 정찬우와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정찬우는 2018년 건강 문제로 인해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컬투엔터테인먼트는 "정찬우가 당뇨와 이명 증상을 오랫동안 앓았다. 최근에는 조울 증상이 심해졌고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 결국 휴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7년 만의 근황에 팬들도 반기고 있다. 한편 정찬우는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컬투 김태균과 함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