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글로벌 ESG 투자지수 'FTSE4Good' 편입

입력 2025-08-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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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금융이 글로벌 ESG 투자 지수인 'FTSE4Good'에 신규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설립한 FTSE러셀에서 만든 글로벌 지속가능성 투자 지수다. 기후변화대응, 인권, 근로기준, 반부패 등 300여 개 이상의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전 세계 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종합 평가한다.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투자 판단 시 주요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인권 및 지역사회 △노동 △조세 투명성 등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지수 편입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리더십을 입증한 우리금융은 앞으로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자본조달 △ESG 채권 발행 △기업 신용도 평가 등 다양한 경영활동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계획이다.

임종룡 회장은 "이번 FTSE4Good 지수 편입은 전 임직원이 함께 ESG경영을 내재화해 온 노력의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국제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MSCI ESG평가 2년 연속 'AAA' 최고등급 획득 △S&P 글로벌의 DJSI 평가에서 'World 지수' 편입 △블룸버그 ESG 평가 최상위 그룹 유지 등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해 국내외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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